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숭례문 방화 사건 (문단 편집) === 숭례문 부실 복구 및 재시공 통보 === 복원된 지 5개월 정도 경과한 2013년 10월 초에 단청이 벗겨져 있는 것이 발견되어 [[http://www.ytn.co.kr/_ln/0106_201310081912126173_004|부실 복구가 아니냐는 논란이 나왔다.]] 좀 더 자세한 조사를 위해서 문화재청은 숭례문 종합점검단을 구성하여 종합적인 현장 확인을 하고 원인 분석 및 향후 대책을 논의하기로 하였다. 현장 확인 결과 단청의 벗겨짐뿐만 아니라 기와가 깨져 있고 현판이 금이 가 있는 등 [[http://news.sbs.co.kr/section_news/news_read.jsp?news_id=N1002055868|다수의 하자가 발견되었다.]] [[http://i.imgur.com/fOlLHEu.jpg|SBS 뉴스(캡처본)]] 단청에 제대로 된 아교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[[http://article.joins.com/news/article/article.asp?Total_Id=13068951|의혹이 나왔다(중앙일보)]].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external/pds.joins.com/htm_201311070381730103011.jpg.tn_350.jpg|width=100%]]}}} || 덜 말린 부실 목재를 사용했다는 [[http://joongang.joins.com/article/954/13068954.html?ctg=1200|의혹도 나왔다(중앙일보).]] 결국 [[http://joongang.joins.com/article/aid/2013/11/12/12701322.html?cloc=olink|부실복구 특별조사에 감사원 감사청구까지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(중앙일보).]] 대한민국 국보를 [[부실공사]]하다니 충격과 공포 그 자체. [[변영섭]] 문화재청장은 부실복구에 대한 책임으로 전격 경질되었다. 숭례문 복원공사가 부실로 이어진 것은 “공기(工期)를 맞추기 위해 서둘러 공사를 진행했기 때문”이라는 주장이 나왔다. 공기를 하루 초과할 때마다 1670만원의 지체금을 내야 해서 [[http://joongang.joins.com/article/421/13293421.html|부실공사를 할 수밖에 없었다는 내용(중앙일보)]]이다. 한편 복원 과정에서 사용된 목재가 일부 빼돌려졌다는 의혹이 제기되었고 [[http://media.daum.net/society/others/newsview?newsid=20131213172408795|이 의혹에 대한 경찰 수사가 시작되었다(헤럴드).]] [[2014년]] [[1월 18일]], 숭례문 부실공사 관련 검증 조사를 했던 [[충북대학교]] 박원규 교수가 학과사무실에서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ec&sid1=102&sid2=256&oid=421&aid=0000645809&viewType=pc|숨진 채 발견되었다(뉴스1).]] 경찰의 조사 결과 [[http://news.kbs.co.kr/news/NewsView.do?SEARCH_NEWS_CODE=2793132&ref=D|자살로 결론이 났다(KBS).]] 2014년 [[3월 4일]], 숭례문 목재가 [[http://media.daum.net/society/others/newsview?newsid=20140304164409228|DNA 분석 결과 러시아산이 아니고 한국산이 맞다는 뉴스가 나왔다(연합뉴스).]] 2014년 [[5월 15일]], 감사원이 감사결과 발표를 통해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POD&mid=sec&oid=001&aid=0006908442&isYeonhapFlash=Y|복구 부실내역을 발표했고 문화재청에 재시공 통보했다(연합뉴스).]] 숭례문 [[https://www.news1.kr/articles/?1797858|원형 복원은 장기간 미완으로 남게 됐다(뉴스1).]] 2014년 9월 9일, SBS에서 전문가와 함께 내부를 점검했는데 [[http://news.sbs.co.kr/news/endPage.do?news_id=N1002575247|'''재앙''' 수준이라고 평가했다.]] 숭례문 화재 10년을 맞이한 2018년에 단청이 떨어지는 박락 현상을 제외하면 문루 구조 변화, 목재 벌어짐 등은 발생하지 않아 전반적으로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. 단청박락은 복원 이후 1년간 453곳에서 발견됐으나 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bulletin/2018/01/30/0200000000AKR20180130064000005.HTML|지난 1년 동안 29곳만 확인되어 점차 나아지고 있다고 한다.]] 2019년에는 전통 아교를 복원하는 데 성공했다고 한다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DnR1mhLBXCU|엉터리 복원 숭례문 단청, 재시공할 전통아교 찾았다]] 2022년에는 숭례문 단청을 복구하는 과정에서 천연안료가 아닌 '''흔한 화학안료와 접착제를 사용한 것'''이 밝혀졌다. 또한 이 과정에서 인건비 3억, 재료비 9억 가량을 전술한 방법으로 빼돌렸다가 드러난 혐의가 밝혀져 정부는 [[http://kchn.kr/heritage/?q=YToy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zOjQ6InBhZ2UiO2k6Njt9&bmode=view&idx=1840761&t=board&category=P7ATh587B3|홍창원 단청장]][* 전통 복원에 자신 있다고 문화재청에 밝혔지만 사실 전통 기법 경력은 1970년 스승의 공사에 참여한 게 전부이다.]과 그 제자인 한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하였고 총 14억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내려졌다. [[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220816088000004?site=exclusive|'숭례문 단청 부실공사' 단청장, 정부에 9억 배상 판결]] [[https://imnews.imbc.com/news/2022/society/article/6398636_35673.html|'숭례문 단청 부실공사' 책임자, 정부에 14억 배상 판결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